영화 원더 우먼 고전 슈퍼 히어로 무비 넷플릭스 킬링타임 무비 추천

1. 영화 원더우먼 줄거리

 

아마존 여전사들의 나라인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원더우먼)는 나라의 모든 전사들을 압도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루는 위기의 순간에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숨겨진 힘을 발동하게 되면서 혼란을 느끼는 것도 잠시, 트레버가 섬에 불시착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트레버를 구한 다이애나는 난생 처음 보는 남자에 대한 존재를 신기해하며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 트레버를 쫓던 독일군이 섬의 결계로 들어온 것을 보게 되고 아마존의 전사들은 즉시 전투태세에 돌입한다.

그들과의 전투에서 스승인 안티오페를 포함하여 여러 전사들을 잃은 다이애나는 슬픔에 빠지고, 트레버를 심문하여 외부 상황에 대해 듣게 된다.

바깥은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들은 다이애나는 전쟁을 멈추게 하기 위해 무기들을 챙겨 트레버와 함께 섬을 떠난다.

 

 

 

 

 

 

 

2. 영화 원더우먼 출연진

 

감독 - 패티 젠킨스

다이애나/원더우먼 - 갤 가돗

스티브 트레버 - 크리스 파인

패트릭 - 데이빗 듈리스

에리히 루덴도르프 - 대니 휴스턴

마루/닥터 포이즌 - 엘레나 아나야

히폴리타 여왕 - 코니 닐슨

안티오페 - 로빈 라이트

에타 캔디 - 루시 데이비스

사미어 - 세이드 타그마오우이

치프 - 유진 브레이브 락

찰리 - 이완 브렘너

 

 

 

개인적으로 크리스 파인의 광팬이라 안볼 수가 없었다.

역시 잘생겼다.

영화 원더우먼에서 주인공은 역시 갤 가돗이고 크리스 파인은 조력자로써 쩌리로 남을 뻔 했는데 미모와 연기력으로 감히 두 주연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부는 크리스 파인의 인생 연기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외에 인상에 남은 배우는 해리포터의 리무스 루핀으로 유명한 데이빗 듈리스 정도?

 

 

 

 

 

 

3. 영화 원더우먼 TMI

 

• 영화 원더우먼은 현 시점까지도 가장 평가가 좋은 여성 슈퍼 히어로 영화다. 사실상 DC에서 유일하게 건진 히어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 가장 호평 받는 부분은 히어로의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모습인, 자신과 관계 없는 소수의 평범한 사람들을 구출하는 장면을 비중있게 묘사했다는 부분이다.
• 영화 원더우먼의 시대적 배경은 제 1차 세계 대전이다.
• 원더우먼 원작의 초기는 제 2차 세계대전과 관계가 깊으나 영화에서는 제 1차 세계 대전으로 바꾸었고 이는 기계화된 전쟁이 벌어진 인간 세계를 처음 경험하는 원더우먼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한다.
• 액션씬에 슬로우 모션을 적절히 활용하여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무기를 부각시켰다는 호평이 있지만, 후반부 액션 연출은 공격패턴이 너무 단순하고 별 거 없어 보였다는 악평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캐릭터들이 맥거핀이 된 점도 아쉽다는 지적이 있었다.
• 영화 촬영 당시 주인공 배우 갤 가돗은 임신 상태였다.
• 데미스키라의 아마존 종족에 대한 묘사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초반 부 독일군을 상대로 인력 손실이 적잖이 발생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정도면 사실상 일반인과 다를바 없다. 제우스의 사명을 이어받은 종족치곤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 DC 영화 중 최저 제작비임에도 맨오브스틸,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넘어선 흥행을 보여줬다. 같은 해에 개봉한 마블 영화들 보다는 흥행 수치가 낮지만 제작비로 비교하여 순이익으로 봤을 때는 원더우먼이 더 많았기 때문에 이정도만 해도 선방한 편.
• 코믹스 기반으로 하는 영화지만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에 대한 고증이 상당히 잘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최고의 액션 영화상을 수상하였다.
• 재밌게도 겨드랑이 털에 대한 이슈가 좀 있었다. 원더우먼이 겨드랑이 털을 제모한 것은 성장배경이나 상황에 안맞다는 여론이 있었다고 한다. 
• 영화 중 보트씬은 갤 가돗과 크리스 파인 두 배우의 애드립만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 아쉽게도 쿠키 영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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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화 원더우먼 총평

 

여성 히어로 무비 중 단연 넘버원이라고 할 수 있다.

슈퍼맨과 배트맨은 꽤 오래 전부터 영화로 나오고 유명해졌는데 원더우먼의 실사영화는 왜 이렇게 늦게 나왔는지 의문일 정도다.

액션씬에 대한 지적들이 있긴 했지만 난 상당히 재밌게 봤다.

 

굳이 선택하자면 나는 마블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더우먼은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이기에 안볼 수가 없었다.

엄청 기대를 하진 않아서 그런지 전혀 실망스러운 부분이 없었던 영화다.

영화 원더우먼을 시작으로 더 많은 여성 히어로 영화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원더우먼 2는 언제 나오려나...

 

 

지루한 시간을 없애줄 화려한 액션 영화,

사실상 DC 유니버스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영화 원더우먼,

킬링타임무비로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