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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련

영화 인타임 쿠팡플레이 킬링타임 무비 추천

by 연쏭상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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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인타임 줄거리

 

시간이 화폐가 된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에 노화가 멈추고 손목에 새겨진 시계에 1년의 유예 시간을 받게 되며 이 시간으로 모든 비용을 충당해야했다. 

커피 1잔에 4분, 버스 요금 2시간, 스포츠카 한대에 59년...

그리고 시계의 숫자가 0이 되는 순간,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된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부자들은 영생에 가까운 삶을 살게 되고 가난한 자들은 노동을 통해 하루를 겨우 버텨내고 있었다.

주인공 윌은 일용직 노동자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생활을 하고 있다.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그는 어머니의 생일 전날, 우연히 바에서 116년이라는 시간을 가진 부자 해밀턴을 만나게 된다.

조폭들로부터 해밀턴을 구해준 윌은 그로부터 사회 시스템에 대한 비밀을 듣게 된다.

해밀턴은 윌에게 자신만큼 시간이 많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물었고 윌은 절대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다음날 해밀턴은 윌에게 자신의 모든 시간을 넘겨준채 자살하게 되는데...

 

한순간에 부자가 된 윌은 해밀턴으로부터 들은 사회 시스템을 파헤치기 위해 부자들의 동네 뉴 그리니치로 향한다.

 

 

 

 

2. 영화 인타임 출연진

 

감독 - 앤드류 니콜

윌 살라스 - 저스틴 팀버레이크

실비아 웨이스 - 아만사 사이프리드

타임키퍼 레이몬드 - 킬리언 머피

레이첼 살라스 - 올리비아 와일드

포티스 - 알렉스 페티퍼

보렐 - 자니 갈렉키

헨리 해밀턴 - 맷 보머

제스민 - 엘레나 사틴

필립 웨이스 - 빈센트 카세이저

그레타 - 야야 다코스타

미셸 웨이스 - 벨라 헤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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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인타임 TMI

 

  • 시간=화폐 라는 매우 신선한 소재를 영화로 만들었으나 감독의 역량 부족으로 평가가 낮은 편이다. 미래라는 시대적 배경과 어울리지 않는 소품, 개연성 부족한 전개, 뭔가 부족한 결말 등이 혹평의 이유다.
  • SF소설 작가인 할란 엘리슨에게 표절 관련 소송을 당했었다. 그의 단편 소설인 '"회개하라, 할리퀸!" 째깍맨이 말했다'를 표절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참고로 그는 영화 터미네이터에도 표절 소송을 걸었던 적이 있다.
  • 스토리는 둘째치고 배우들의 비주얼은 호평 받았다. 특히 실비아 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매우 이쁨.

 

 

 

 

 

4. 영화 인타임 총평

 

스토리와 전개가 아쉽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손색 없는 영화.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와 개연성이 떨어지는 편인데다가 액션씬도 그렇게 화려하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킬링타임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소재 때문이다.

 

우리가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 시간은 돈(금)이다를 리얼로 적용시킨 영화다 보니

소재만으로도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

설정 자체만은 굉장히 재밌었는데 감독의 역량 부족인지 뒤로 가면 갈수록 점점 허접해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와중에 배우들의 비주얼은 눈길을 끌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유난히 이뻤고 저스틴 팀버레이크에 대해서는 SEXY BACK 밖에 몰랐지만 아무튼 비주얼이 좋았다.

 

 

아무튼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모습이 현재와 다를바 없다는 점에서 소재는 참신했으나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을 보여준다.

나 역시 영화관에서 봤다면 혹평을 날렸을지도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OTT 서비스를 통해서 부담없이 봤기 때문에

스토리고 전개고 다 떠나서 그냥 재밌게 볼 수 있었다.

 

훌륭한 SF영화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킬링타임 영화로는 딱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 인타임.

쿠팡플레이 구독자라면, 쿠팡와우 회원이라면 한번쯤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 타임
커피 4분.. 버스요금 2시간.. 스포츠카 59년.. 시간이 화폐인 충격적 미래!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잔여 시간 1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지불한다. 하지만 가진 시간을 다 써버려 시계가 ‘0’ 이 되는 순간,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때문에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갖고 영생을 누릴 수 있는 반면,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누군가에게 빌리거나, 그도 아니면 훔쳐야만 한다.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의 수명! “살고 싶다면, 시간을 훔쳐라!!” 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매일 아침 자신의 남은 시간을 보며 충분한 양의 시간을 벌지 못하면, 더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눈을 뜬다. 그러던 어느 날, 수천 년을 살 수 있는 헤밀턴이란 남자를 위험에서 구해준 윌은 그에게서 소수의 영생을 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현 시스템의 비밀을 듣게 되지만, 그 남자가 100년의 시간을 물려주고 시체로 발견되면서 졸지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자들만이 모여 사는 ‘뉴 그린위치’로 잠입한 그는 끈질긴 타임 키퍼 레온(킬리언 머피)의 추적으로 체포될 위기를 맞지만, 와이스 금융사의 회장 딸인 실비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인질로 삼아 간신히 탈출한다. 이때부터 윌은 실비아와 함께 누명을 벗고 전세계를 통제하는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평점
7.3 (2011.10.27 개봉)
감독
앤드류 니콜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킬리언 머피, 샤일로 우스트월드, 자니 갈렉키, 콜린 맥거크, 올리비아 와일드, 윌 해리스, 마이클 윌리엄 프리먼, 제시 소퍼, 아론 페릴로, 닉 라샤웨이, 윌 펠츠, 레이 산티아고, 맷 보머, 쥘레카 실버, 로라 애슐리 사무엘스, 알렉스 페티퍼, 브렌단 밀러, 라 몬드 바이어드, 폴 데이빗 스토리, 야야 다코스타, 맥시밀리언 오신스키, 블레이크 셸든, 콜린스 페니, 토비 헤밍웨이, 멜리사 오드웨이, 압히 신하, 이튼 펙, 제르마노 사르딘하, 엠마 피츠패트릭, 시마 라자르, 아담 자말 크레이그, 빈센트 카세이저, 앤드리어스 위갠드, 벨라 헤스코트, 사샤 피보바로바, 루이스 차베즈, 어거스트 이머슨, 캐시 바론, 크리스 램시, 스털링 설리먼, 레이첼 로버츠, 크리스티안 카스텔라노스, 제프 스타론, 드류 제임스, 제시카 파커 케네디, 매트 오리어리, 트레버 오브라이언, 페이 킹슬리, 크리스토퍼 히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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